2010년에 시작한 블로그 시작했을 당시엔 나도 어려운 건 남들도 어려울 테니까, 내가 당시에 궁금했던 것, 정말 알고 싶었던 아주 사소한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고자 시작한 블로그입니다. 그래서 글을 쓸 때마다 이렇게 사소한걸 적어도 되나 하는 고민이 많았고, 사실 지금도 글을 올리면서 부끄럽죠..OTL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졸업과 취업이라는 시간을 겪고 다시금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려다 보니, 또 아주 사소한 정보를 위해 검색을 하고 있었어요. 그래서 2년만에 다시 블로그를 하고 있었는데, 감사하게도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주시더라고요. 열심히 해보라는 건지. 서론이 길었는데, 결론은 초대장 배포합니다. 총 10장 있습니다.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. (2010년에 받았던 5장은 모두 배포했는데..